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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올라가 봤던 낙산공원 동대문 DDP에서 천천히 올라가봤다. 서울에 살면서 DDP는 몇 번 가봤으나 낙산공원은 한번도 올라가보지 않았었다. 낮에 갔기에 다행히(?) 커플들은 많이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밤에는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커플들이 많이 출현한다고 한다. 그런데 직접 가보니 아... 여긴 야경 맛집이야... 서울을 떠나기 전에 다시 한번 와서 야경을 찍어야만 할 것 같다.